NVIDIA(NV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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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 개요
- 1993년 4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서 젠슨 황, 커티스 프리엠, 크리스 말라코스에 의해 설립
-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둔 GPU설계 및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시장 선두 기업
- GPU 리테일시장 점유율 1위(80% 점유), 인공지능 칩 분(80% 점유), 자율주행 자동차 플랫폼 1위 유지
- 시가총액 : $3.2T(약₩4,320조 원)
2. 배당 개요
- 2012년 부터 배당 지급(글 작성일 기준)
티커 | NVDA | 배당성향 | 1.03% | 배당성장률 | 0.00% |
배당금(1년) | $0.016 | 배당수익률 | 0.03% | 배당지급(월) | 3, 6, 9, 12 |
☞ 미국은 배당킹(50년 연속 인상), 배당귀족(25년 연속 인상 & S&P 500), 배당챔피언(25년 연속 인상), 배당블루칩(5년 연속 인상) 4종 구분
☞ 배당성향 = 주당 배당금 /주당 순이익 * 100
☞ 배당성장률 = (금년 배당금 - 전년 배당금) / 전년 배당금 * 100
3. 주가 그래프
- 1999($0.04) ~ 2024($131.88) : 25년간 약3,297.4배(329,700%) 이상 상승
- 1999년 주식 100백만원 구입했을 경우, 현재 33억원이 됨
4. 주주현황
- 주요보유현황(기관 : 69.91%, 내부자 : 4.30%)
- 기관보유현황(뱅가드그룹 : 8.74%, 블랙록 : 7.50%)
5. 기업의 역사
1. 1900년대
- 1993년 : AMD의 엔지니어였던 커티스 프리엠(Curtis Priem), 젠슨 황(Jensen Huang), 크리스 말라코스키(Chris Malachowsky)에 의해 설립
- 1995년 : 그래픽과 사운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NV1 그래픽 카드 출시
- 1999년 : 세계 최초의 GPU, GeForce 256 출시
☞ GPU(Graphics Processing Unit) : 그래픽 처리 장치로 'GPU'용어의 사용은 플레이스테이션1이 나올 때 소니가 그래픽 장치의 이름을 SONY GPU라고 소해한 것이 최초로 보임(나무위키)
2. 2000년대
- 2000년 : Microsoft와 협력해 Xbox 게임 콘솔용 GPU 개발
- 2006년 : CUDA(Compute Unified Device Architecture) 발표. 대중적으로 GPU 사용 가능.
- 2008년 : 테슬라 모델S에 GPU 탑재.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 진출.
- 2012년 : Kepler 아키텍처 도입으로 그래픽 성능과 전력 효율을 크게 개선.
- 2016년 : Pascal 아키텍처 발표로 인공지능(AI)와 딥러닝을 위한 GPU 성능 향상. DGX-1 출시.
- 2018년 : Turing 아키텍처 발표로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기술 도입으로 게임과 그래픽 처리 현실감 향상. RTX 출시.
- 2020년 : Ampere 아키텍처로 RTX 30 시리즈 발표. AI와 게임 그래픽 성능 대폭 개선. A100 출시.
- 2022년 : Hopper 아키텍처 발표로 데이터센터와 AI 연산에 특화. H100 출시.
- 2023년 : RTX 40 시리즈 발표.
5. 에피소드
2024년 6월 18일 장중 주가 135달러를 돌파하며, 시총 3조3천억 달러를 넘기며 사상 최초로 전세계 기업 시가총액 1위를 달성하기도 하였음.
게임업계를 제외하면 NVIDA와 관계가 좋은 회사는 그리 많지 않음. 드라이버 소스 문제로 리눅스 재단과 척을 짐. Apple 여러가지 이유로 NVIDIA와 사이가 좋지 않으며, GPU 지원을 아예 중단하는 강수를 둠. Intel, 삼성, Qualcomm과는 모바일 GPU관련 각종 소송 남발 중임.
▶ ▶ ▶ 투자관점 ◀ ◀ ◀
이번 엔비디아라는 기업에 대해 조사하기 전에는 데이터센터의 증가에 따라 일시적 H100납품 수요 증가로만 알고 있었음. 하지만, GPU라는 장치의 범용적 사용성과 필수성을 알게 되었으며, NVIDA가 구축한 CUDA의 생태계도 결코 무시할 수 없음을 이해하게 됨. 이 기업은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에 있어서도 반드시 함께해야 할 기업이라는 점을 알 수 있게 됨. 폭락이 있을 경우 조금씩 투자를 해야 할 것으로 개인적 판단이 섬. 하지만, 여타 IT기업들과의 관계가 원활치 않아 걱정은 됨. AMD가 대체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