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MSFT)
1. 기업 개요
- 1975년 4월 4일 미국 뉴멕시코 앨버커키에서 빌 게이츠와 폴 앨런에 의해 창립
- 미국 워싱턴 레드먼드에 본사를 둔 대규모 IT기업으로, Office와 Window 및 Cloud를 소비자에 제공
- Microsoft Windows 통해 전세계 가정용 컴퓨터 점유율 93%를 지배중
- 시가총액 : $3.4T(약₩4,610조 원)
2. 배당 개요
- 2005년 부터 매년 배당 성장(글 작성일 기준)
티커 | MSFT | 배당성향 | 24.83% | 배당성장률 | 10.15% |
배당금(1년) | $3.0 | 배당수익률 | 0.72% | 배당지급(월) | 3, 6, 9, 12 |
☞ 미국은 배당킹(50년 연속 인상), 배당귀족(25년 연속 인상 & S&P 500), 배당챔피언(25년 연속 인상), 배당블루칩(5년 연속 인상) 4종 구분
☞ 배당성향 = 주당 배당금 /주당 순이익 * 100
☞ 배당성장률 = (금년 배당금 - 전년 배당금) / 전년 배당금 * 100
3. 주가 그래프
- 1986($0.1) ~ 2024($417.14) : 40년간 약4,171.4배(417,140%) 이상 상승
- 1986년 주식 100백만원 구입했을 경우, 현재 40억원이 됨
4. 주주현황
- 주요보유현황(기관 : 73.77%, 내부자 : 0.05%)
- 기관보유현황(뱅가드그룹 : 9.09%, 블랙록 : 7.45%)
5. 기업의 역사
1. 1900년대
- 1975년 : 빌 게이츠와 폴 앨런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하고, 알테어 8800용 BASIC 인터프리터를 개발
- 1977년 : MS-DOS의 전신인 86-DOS를 개발
- 1980년 : IBM PC용 MS-DOS를 개발하며 운영 체제 시장에 진출, PC시대를 알림
- 1985년 : 윈도우 1.0을 출시하며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시대를 개척
- 1987년 :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와 엑셀을 출시하며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을 확장
- 1990년 : 윈도우 3.0을 출시하며 윈도우의 대중화를 이끌고, PC 시장을 장악
- 1993년 : 윈도우 NT를 출시하며 서버 시장으로 진출
- 1995년 : 윈도우 95를 출시하며 인터넷 시대에 대비
- 1998년 : 윈도우 98을 출시하고, 검색 엔진 빙의 전신인 검색 엔진을 출시
2. 2000년대
- 2000년 : 스티브 앤서니 발머(Steven Anthony Ballmer) CEO 내정. 윈도우 ME를 출시하고, .NET 플랫폼을 발표하며 새로운 개발 환경을 제시
- 2001년 : 엑스박스를 출시하며 게임 시장에 진출
- 2007년 : 윈도우 비스타를 출시하지만, 호환성 문제 등으로 큰 성공에 실패
- 2009년 : 윈도우 7을 출시하며 윈도우 비스타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다시 한번 성공
2. 2010년대
- 2010년 : 윈도우 폰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하지만, 애플과 구글에 밀림
- 2012년 : 윈도우 8을 출시하며 모바일과 PC를 통합하려는 시도를 하지만, 사용자들의 외면
- 2014년 : 사티아 나델리( Satya Narayana Nadella) CEO 내정. 윈도우 10을 출시하며 시작 메뉴를 부활시키고,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에 집중 투자
- 2016년 : 혼합 현실 헤드셋인 HoloLens를 출시하고,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
- 2018년 : 깃허브를 인수하며 개발자 생태계를 확장,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를 강화, 서피스 프로 6 출시
2. 2020년대
- 2020년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원격 근무와 온라인 학습이 확산되며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급증
- 2021년 : 윈도우 11을 출시하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시를 발표
- 2022년 : 오픈AI에 투자하고, GPT-3 기반의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하여 빙 검색 엔진을 업그레이드, 서피스 스튜디오 2 출시하여 크리에이터 시장 공략
- 2023년 : 인공지능 챗봇 빙(Bing)에 GPT-4를 탑재하며 AI 시장 경쟁을 심화
5. 에피소드
- 우연히도 세계적인 두 기업의 창업자 빌 게이츠(1955년 10월 28일)와 스티브잡스(1955년 2월 24일)는 나이가 동갑임.하버드에 재학 중이던 빌 게이츠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푹 빠져서 밤낮없이 코딩에만 몰두 했었음. 결국 대학을 중퇴하고 폴 앨런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함.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구글에 안드로이를 출시할 기회를 준것'이라고 답했음.
▶ ▶ ▶ 투자관점 ◀ ◀ ◀
세계 최고의 두 기업의 창업자가 같은 해에 태어났다는 걸 알고 왠지모르게 소름이 돋았음. 마이크로소프트는 개인 PC시장에서는 1등 기업임. 하지만, 클라우드,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에서는 1등을 하지 못하는 상황임. 장기적으로 봤을 때에는 애매한 부분이긴하나, 1년에 약100조원의 순이익을 내는 엄청난 기업임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음. AI시대가 시작된 현재 앞으로 여전히 잘 될 기업임에는 분명함.